방송국 스튜디오

자유게시판
-
고맙습니다.
22
꾸물(@dooki2)2025-05-29 01:09:34

오늘 생방 끝자락,
20대에 제 방송을 들으셨던 청취자 '방랑자내복'님께서
40대가 되어 다시 찾아오셨다고 말씀하시며
꾸물이의 복귀 축하 인사를 해주셨어요. (ㅜ_ㅜ)
‘꾸물 라디오’가 누군가의 청춘 한 켠에 남아 있었다는 걸 생각하니,
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밤입니다. (ㅠ_ㅠ)
‘꾸물’이라는 닉네임은 사실 ‘꿈을’에서 파생된 거예요.
모두가 꿈을 안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은 이름이랍니다.
조금 더 부드럽고 친근하게 들리길 바라는 마음에,
‘꿈을’을 살짝 변형해서 ‘꾸물’이라고 부르고 있어요.
꾸물 라디오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,
꿈을 잃지 않고 오늘도 따뜻하게 살아가시길...
꾸물이는 늘 응원하겠습니다! ~(^-^)~(_ _)~
댓글 0
(0 / 1000자)
- 쪽지보내기
- 로그방문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